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혁명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순정 만화]]의 명작으로 알려진 [[베르사이유의 장미(만화)|베르사이유의 장미]]는 혁명 직전의 사회상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후반부에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다. [[테르미도르(만화)|테르미도르]]도 프랑스 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테르미도르 반동 시기까지 다루고 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작품인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가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템플 기사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템플 기사단]]이 식량을 대량으로 빼돌려 농민들을 일부러 굶주리게 하고 자코뱅을 부려 대중을 선동한다. 혁명을 통해 [[붕괴 후 혼란기|혁명 이후 혼란]]을 거쳐 대중을 통제할 큰 힘을 보이기 위함.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단]]은 반대로 온건한 혁명을 지향하며 템플 기사단과 대립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jpg|width=100%]]}}}|| 이 그림은 외젠 들라크루아(Ferdinand Victor Eugène Delacroix)[* 그림에서 여신 왼쪽에 서서 모자를 쓰고 소총을 든 사람이 작가이다.]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부제는 '1830년 7월 28일')이라는 그림으로, 1789년의 혁명이 아니라 1830년 7월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그려진 그림이다.[*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복장 등에 고증도 대혁명 시기와는 맞지 않는다. 차라리 [[레 미제라블]]의 배경시대와 더 가깝다고 볼수 있다.] 그림이 워낙 인상적인 탓인지 시대가 다름에도 1789년 프랑스 대혁명에 관해서 언급할 때 인용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심지어 교과서에서도 말이다. 사실 이 때도 1789년 때처럼 가톨릭이 조인트를 많이 까였었고, 소위 '기적의 메달'이라는 가톨릭 성물도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이다. 자세한 건 [[파리의 성모]] 문서로. ~~200년 전에도 아킴보가 있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coldplay.com/art_vivalavida.jpg|width=100%]]}}}|| 이 그림은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의 앨범 사진이다. 노래 가사의 배경이 유명한 역사 사건으로 프랑스 혁명, [[신항로 개척]]시대, 예수([[로마 제국|로마시대]]) 등 다양하다. [[찰스 디킨스]]의 장편소설 [[두 도시 이야기]] 또한 프랑스 혁명 전후의 사회상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제목의 '두 도시'는 런던과, 혁명기의 파리를 가리키는 것. 혁명의 단초가 된 귀족들의 사치와 횡포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서술하지만, 피에 취해 점점 더 광포해져가는 혁명의 열기 역시 비판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읽어낼 수 있다. 작가가 영국인이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만. [[바로네스 오르티]]의 [[스칼렛 핌퍼넬]] 역시 이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있는데, 농민봉기로 고향을 떠난 저자의 관점이 작품에 녹아들어가 혁명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여성향]] 연애 AVG인 [[장미에 숨겨진 베리테]]도 작중배경으로 이 시기를 다루고 있다.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로베르 엔리코와 리샤르 T. 헤프롱 감독의 1989년작 영화 프랑스 대혁명(La Revolution Francaise)이 혁명기 프랑스를 다루고 있다. 프랑스 영화이지만 이탈리아, 영국, 독일, 캐나다 합작품이다. 장장 6시간에 달하는 엄청난 러닝타임을 자랑하며 1부와 2부가 각각 '빛의 시대', '공포의 시대'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답게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프랑스 왕가의 사치스러운 궁정 묘사부터 시작해서 바스티유 감옥 습격 사건, 삼부회, 프랑스 혁명 전쟁 등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칼 같은 고증을 통해 묘사한다. 출연진도 제법 호화 캐스팅으로 [[라파예트]] 후작 역에 [[샘 닐]], 미라보 역에 원로 배우 [[피터 유스티노프]],[* [[조지프 파인스]] 주연의 영화 루터에서 작센 선제후 역을 맡았다.] [[사형 집행인]] 상송역으로 무려 [[크리스토퍼 리]]가 출연한다! 혁명의 잔혹한 면도 가감없이 보여주는 영화이므로 은근히 잔혹한 장면이 많다. 시민들이 [[바스티유 요새|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하여 수비군 사령관 드 로네이를 살해하고 그 목을 창에 꽂아 조리돌림하는 장면부터 시작하여 단두대 처형 장면(직접적으로 목이 잘리는 장면은 안나오지만), 후반부 혁명이 과격기에 접어들 무렵에는 시민들이 감옥을 습격하여 죄수들을 끌어내 창밖으로 던져서 죽이고 사람을 전속력으로 벽에 돌진(...)시켜서 머리를 박살내 죽이는가 하면 여자를 산채로 벽에 못박는 장면까지 나온다. 영화 테마곡(L'hymne à la liberté)이 매우 웅장하고 아름답다. [[https://www.youtube.com/watch?v=xrX0muCZ81s|성악 버전]] [[https://www.youtube.com/watch?v=Iebiv5o2DfE|오케스트라 버전]] 중국의 애저 플레임 스튜디오(Azure Flame Studio)에서 개발된 [[성녀전기]]라는 게임이 프랑스 혁명과 이후 혁명 전쟁을 다루고 있는데, 여기서는 프랑스 혁명의 전개를 일부 비튼 대체역사로 [[미라보 백작]]이 급사하지 않고 마리 앙투아네트가 성녀의 가호를 받은 것을 알게 되자 그녀를 설득하여 프랑스 왕가가 [[바렌 사건]]에서 도주하는 대신 잔류하여 혁명을 지지하기로 하면서 프랑스 왕국이 입헌군주제로 개편된다. 다만 마리 앙투아네트가 실권을 잡은채로 여전히 왕당파, 푀양파, 자코뱅, 파리지앵으로 나뉘어 개판이 된 상태이다. [[초전자머신 볼테스 V]]의 스토리 플롯 역시 프랑스 혁명에서 많이 따왔다. 적 세력 [[보아잔]]부터 명칭은 [[이웃]] 혹은 [[이웃나라]]를 뜻하는 프랑스어 voisin에서, 내부 구성원들은 [[부르봉 왕조]]와 [[앙시앵 레짐]]에서 따왔다.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시즌2 막화의 중간 부분에 프랑스혁명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TQHP6jz91w|12:05에 시작]] 영화 [[세계사(영화)|세계사]]의 한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루이 16세는 자신과 닮은 시종을 대역으로 세우고 도망치고, 시종이 기요틴으로 처형될 위기에 처하지만 마차를 타고 도망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